대강절 / Advent

 

대강절을 영어로 Advent (라틴어:'adventus'로 영어의 "coming")로 "온다"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강절은 교회 절기로서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 전의 
4주간을 가리킵니다.  이 기간은 세상에 메시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앞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그 기간을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기 위한 기간입니다.



대강절 기간 동안 4개의 촛불과 마지막 초인 Christ Candle을 밝히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우리가 다시 한번 성육신(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심)의
예수님을 기억하고, 기쁨과 감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KMP National Meeting (한인 목회강화 협력 위원회)

http://www.koreanumc.org/site/c.kqLSIYOxGnF/b.5771775/

한인 목회 강화 협의회의 모임이 Pasadena, CA  Hilton Hotel에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에 걸쳐서 개최되었습니다.

미국 안에 있는 한인 연합감리교회를 돕는 한인목회강화협의회(한목협)에서는 

지역 한인교회의 성장과 협력을 돕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정희수 감독(위스컨신 연회), 조영진 감독(버지니아 연회)

미네르바 칼케뇨 감독(캘리포니아 퍼시픽 연회)과 장학순 목사(한목협 사무총장) 

김한성 목사(한인교회 총무)를 비롯해서 미국 전역에서 모인 목회자, 평신도 대푤들이

함께 모여 한인목회를 위해서 함께 논의 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얼바인 드림교회가 개척이 되는 것은  

목회자의의지나 교회가 원해서 개척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이고

목회자와 개체교회의 비전이고

한인목회강화협력 위원회의 협력과

한인총회 1000교회의 1000교회 캠패인

그리고, 각 연회가 함께 힘을 합해 하는 사역입니다.

얼바인 드림교회는 바로 연합감리교회의 장점인 

Connectionalism(연대주의)를 통해서 준비되고, 기도하고, 개척되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교회는 계속해서 개척되어져야 하고

하나님께로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야 합니다.

이 사역위에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2월 8일, University UMC의 구역회를 통해 새로운 역사는 시작됩니다.

2013년 12월 8일은 University UMC에서 Charge Conference가 있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Pasadena 지역에 있는 드림교회(Holliston United Methodist Church) 35주년을 맞이하여 주신 Irvine Dream 교회의 시작을 결정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 혼자서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영국이 산업화로 부를 축적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있을 때,

공장, 광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노동력을 착취 당하고,
희망과 꿈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젊은 John Wesley 목사님을 부르셨습니다.

사실, 영국성공회는 자신의 교구에서만 목회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John Wesley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니셨고,
희망과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18세기 John Wesley 목사님은 영국 사회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와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혼자 일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리더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사역을 맡겨주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꿈과 비전이 우리 인간을 통해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놀라운
하나님 역사인 것입니다.

12월 8일, 하나님께서 드림교회에 주신 꿈과 비전이 University UMC 교회의 구역회
가운데 제시되고, 새로운 비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필요로 하고,
교회가 사람들과 함께 변화, 치유, 사랑, 헌신, 희생, 믿음을 실현해야 합니다.

12월 8일 그날이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고,
하나님의 꿈과 비전에 한발짝 나아가는 날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꼭 함께 기도로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앞으로 세워질 얼바인 드림교회와도 함께 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