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형제는 어디 있느냐?
우리는 형제는 어디 있을까요?
원래 하나였던 우리의 형제, 자매들...
세상을 살아가면서, 서로 남인것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모두가 하나인 이 세상
우리는 늘 구분짓고, 남이라고 이야기하고,
종교가 다르다고 싫어하고
인종이 다르다고 차별하고
성별이 틀리다고 무시하고
빈부의 차이가 있다고 고통받는...
이러한 세상 속에 예수님이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말구유부터 시작하셨습니다.
아직 어리고, 여인인 마리아의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순종하며, 성실한 목수인 요셉과 함께 지냈습니다.
선한것이 날리 없다는 나사렛에서 지내셨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이 약함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강함이요~
가장 낮은곳에 있었지만,
가장 높은곳에서 사랑하셨던,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오늘 성탄절.
세상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봅니다.
모두가 기쁨과 사랑을 경험하는 성탄절이 되길 소망합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