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2, 2014

[목회수상] Thanks + Giving 주일을 맞이하며... (11/22/14)




1. 미국의 최대 명절은 Thanksgiving입니다.

2. 무엇보다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면서,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감사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3. 올 한해를 다시 한번돌아보니, 모든것이 감사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개척이라는 부르심에 두려움과 떨리는 마음으로 응답한 것과, 
    좋은 교우분들을 만나게 하신 점, 어렵지만, 이제는 정식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점...
    더 나아가 이번주 주일 예배 때, University UMC 온 교우들이 축복하며,
    시작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4. 아틀란타 한인교회에 사역할 때, Thanksgiving Sunday에 부르던 찬양이 생각이 납니다.
    'Every day is A Day of Thanksgiving' 라는 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ooK66xOpZg 
    

5. 1년에 한번 감사하는 것이 아닌, 매일 주님께 감사하는 날입니다. 

6. 내가 숨쉬는 것도 감사요, 아침에 눈을 뜨는 것도 감사입니다.  
    새로운 날을 주심에 감사, 예배 드릴 수 있고, 찬양드리고,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
    함께 신앙생활하는 동역자들이 있고, 교회를 통해 주님 나라 위해
    헌신할 수 있음에도 감사입니다.

7. 믿음으로 보이는 것마다 감사함이 넘쳐 납니다.

8. 이제 새롭게 주님이 열어 주시는 문으로 어바인 드림교회가 나아갑니다.
    주일 오전 9:30 Fellowship Hall 드리는 예배는 감사의 예배입니다.

9.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입니다.
   작아서 선교 못하지 않습니다.  작고, 적을 때, 더 아픈 사람들을 위해 선교하려 합니다. 
   기도하는 교회가 될 것이고, 겸손하고, 섬기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깊은 주님과의 사귐이 있는 교회이며, 
   주님의 눈으로 넓은 세상을 함께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꿈을 늘 갈망하며, 그 꿈을 우리가 먼저 이루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교회이며,
   늘 낮은곳을 찾아 기쁨으로 섬기며,
   어둠을 찾아가, 빛으로 환하게 밝히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10. 그러기 위해서 우리 마음 속에 늘 감사가 넘쳐야 할 것입니다. 
     내 상황만을 바라보고 한숨짓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보여주시고, 가리키는 곳을 향해 믿음으로 한 발자국 내 딧는 용기를
     가지며 신앙생활해야 할 것입니다. 

11. Everyday is A day of Thanksgiving... 바로 오늘부터 감사일을 지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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